안성 팜랜드 승마체험, 6살 딸과 10월에 다녀온 후기

안성 팜랜드 승마체험, 6살 딸과 10월에 다녀온 후기 (오픈런·먹이주기·도시락)

안성 팜랜드 승마체험은 이번이 처음이었어요. 팜랜드 자체는 몇 번 와 본 곳인데, 6살 딸이 말을 타 본 적은 없어서 입장하자마자 승마체험장부터 가기로 했습니다.

입장하고 바로 승마체험장으로

문 열 시간에 맞춰 들어가서 곧장 승마체험장으로 갔어요. 대기 줄이 거의 없어서 기다리지 않고 바로 탔습니다. 나중에 다른 코스를 돌고 오는 길에 보니 그 앞에 줄이 꽤 늘어나 있더라고요. 아이가 지루해하기 전에 끝내고 싶다면 승마부터 가는 쪽이 낫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.

타기 전에는 마구간에 들러서 말에게 먹이를 줬어요. 딸은 처음에 손을 내밀었다가 말이 고개를 쑥 내밀자 얼른 뒤로 뺐는데, 두 번째부터는 제법 침착하게 건넸습니다. 사진도 여기서 몇 장 찍었어요.

딸이 탄 건 제일 작은 말이었어요. 키나 몸무게, 나이에 따라 탈 수 있는 말이 달라진다고 해서 현장에서 먼저 물어보고 정했습니다. 체험장 옆 트랙에서는 전문 승마 레슨을 하고 있었는데, 딸이 한참 서서 구경했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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👉 안성 팜랜드 승마체험 6살 후기 – 오픈런으로 다녀온 날

안성 팜랜드 승마체험, 6살 딸과 10월에 다녀온 후기_입장료
안성 팜랜드 승마체험, 6살 딸과 10월에 다녀온 후기_입장료

입장료와 운영시간

운영시간

주중 10:00 ~ 18:00
주말 및 공휴일 09:30 ~ 18:00
매표 마감 17:00

주소 :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대신두길 28

입장료는 대인 15,000원, 소인(36개월~만 18세) 13,000원이고, 36개월 미만은 무료예요.

무료 입장은 증빙서류를 챙겨 가야 합니다.
운영시간은 10시부터 18시까지, 매표 마감은 17시였어요.
이벤트나 시즌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가기 전에 공식 홈페이지를 한 번 보시길 권해요.

입장권과 승마를 묶은 패키지가 온라인에 올라오는 시기도 있어서,
예매 사이트도 같이 확인해 보면 좋습니다.

👉 농협안성팜랜드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

안성 팜랜드 승마체험, 6살 딸과 10월에 다녀온 후기_동물 먹이주기
안성 팜랜드 승마체험, 6살 딸과 10월에 다녀온 후기_동물 먹이주기

동물 먹이주기

승마를 마치고는 토끼, 알파카, 양들이 있는 체험목장 쪽으로 이동했어요.
먹이는 안에서 살 수 있고 카드 결제도 됐습니다.
딸은 먹이 한 통으로 꽤 오래 놀았어요. 여기서 시간이 제일 많이 갔습니다.

동물 공연은 시간대가 정해져 있어서 입구에서 시간표를 사진으로 찍어 두고 움직였어요.

안성 팜랜드 승마체험, 6살 딸과 10월에 다녀온 후기_도시락
안성 팜랜드 승마체험, 6살 딸과 10월에 다녀온 후기_도시락

도시락은 김밥으로

외부 음식을 가져올 수 있어서 김밥이랑 과일을 싸 갔어요. 김밥 재료비가 만 원 정도 들었고, 점심은 이걸로 해결했습니다. 10월 낮에는 햇볕이 아직 따가워서 그늘이 드는 원두막 쪽에 자리를 잡았어요. 버너 같은 화기는 쓸 수 없다고 하니 불 쓰는 음식은 피하셔야 합니다.

안성 팜랜드 승마체험, 6살 딸과 10월에 다녀온 후기_핑크뮬리
안성 팜랜드 승마체험, 6살 딸과 10월에 다녀온 후기_핑크뮬리

핑크뮬리와 코스모스

점심을 먹고 언덕 쪽으로 올라가서 핑크뮬리와 코스모스를 봤어요. 꽃이 넓게 깔려 있어서 어느 쪽에서 찍어도 사진이 잘 나왔습니다. 노을이 질 때쯤엔 사람들이 모두 인생샷 남기느라 정신 없네요.
딸은 사진 몇 장 찍더니 꽃밭 사이 길을 뛰어다니느라 바빴어요.

돌아오는 차에서 딸이 다음에는 승마를 좀 더 큰 말로 타보고 싶다고 하네요.
핑크뮬리나 동물들 먹이주는건 예전에 이곳 안성팜랜드에 왔을 때 많이 해봐서 그런가봅니다.


아이와 가볼만한 곳:

👉 서울랜드 연휴에 아이와 가기 전에, 주차장과 동선부터 정리했어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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